공지사항
- 전체 [도서추천]11~12월 중 읽으면 좋은 책 2014.11.16 218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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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여러분.
겨울이 깊어가고 있네요.
찬바람 매섭게 쏴붙이고 날아가버리는 시간따라
저의 마음도 더 깊어지고 멀어지는 것 같습니다.
그동안 수업 중에만 도서를 추천해드리고
글로써는 추천 도서에 대한 이야기를 남기지 못했었는데
어쩐지 여유가 생겨서 이렇게 글로 남기게 되었네요.
지금 추천해드릴 책은 '지금 시작하는 인문학' 1, 2권입니다.
책 좀 적게 읽고 시험대비를 할 수 없을까? 하시는 분들께 단비같은 책입니다.


배경지식용 도서입니다.
우리 시험은 인문 정치 경제 말고도
심리나 예술도 출제되고 기본적인 세계사, 때로는 예술사조에 대한 지식도 필요합니다.
이 모든 걸 한 방에! 정리한 책이 나왔어요.
그것도 고대부터 상당히 최근까지 핵심이 잘 간추려져 있어서
교양이라고 하면 이 정도로 충분하다고 볼 수 있겠습니다.
여기에 등장하는 것들은 기초적인 지식이라 생각하시고이런 내용들이 생소하신 분들은,
다 외우려 하지 마시고 풍월이나 들어본다는 생각으로 접근하시길 바랍니다.
강의로 이 모든 걸 전달하는 것은 한계가 있기에
저에게도 참 고마운 책이랍니다.
여러분들은 배경지식용 독서를 덜해서 좋을 것 같고요.저는 필요한 내용을 다 전달하지 못한다는 압박감에서 벗어나서 좋습니다 ㅎㅎ
넓고 얕은 지식을 서술하고 있기에 자세한 논리가 상당 생략된 것은 어쩔 수 없는 단점이지만,
내용 간 연결성이 잘 드러나 있고 중요한 핵심들을 잘 짚고 있기 때문에 꽤 읽어둘만 합니다.
교양이 부족하다 여기는 수험자들은 필독하시길 권합니다.
이 책을 기본으로 해서 '필요에 따라' 자신이 특히 취약한 부분을 보충하시되 보충 범위는
철학 경제 과학 정치로 한정하시면 되겠습니다.
(사람에 따라) 철학은 추상적인 용어에, 경제, 과학, 정치는 전문적인 용어에 좀 더 익숙해질 필요가 있기 때문이죠.
그 외 나머지 지식은 이 책이면 될 듯합니다. 더 이상의 지식용 독서는 좀 노력의 낭비랄까요?
이 이상은 독해력으로 극복하는 편이 효율적이지 않을까 싶네요.물론, 지식용 독서가 아닌, 사고와 독해 훈련을 위해 꾸준히 독서하는 것은 추천하는 일입니다.앞으로 차차 다른 책 이야기도 글로 남겨드리겠습니다.물론 말로써는 수업 중에 늘 말씀드려 왔고요.그럼 여러분, 다음에 또 뵙겠습니다. (안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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