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디서든 독해를 잘하는 법을 알려달라고 하면, 하나같이 구조를 알고 그 구조에 내용을 읽어가며 정립하며 읽으면 풀린다고 합니다. 누구는 질문을 보고 지문의 내용을 짐작하여 독해하라고합니다. 저는 수능국어를 공부하지않았기 때문에 그저 막막하기만했습니다.
교수님께서 강의 중에 말씀하십니다. ""그 구조 허구한 날 해도 이해를 못하면 의미가 없다, 방향성을 쉽게 읽는 것이 중요하다."" 그랬습니다. 작은 단어도 놓칠까 세세하게 읽기 바빴는데, 점점 쉽게 변환하여 읽는 연습을 하다보니 읽는 시간은 1분정도 줄었고, 이해력은 오히려 상승했으며 눈에 안띄고 놓칠 수도 있던 문장을 잡아내게 되었습니다.
거진 30문제중 8개,9개를 맞던 1회,2회 실전 모의고사와 달리 4회 정도부터 8회까지 비교적 지문이 쉬웠던 것일가 겸손떨어보아도 20~24개를 맞는 정도까지 실력이 향상하였습니다. 지문당 세문제 중 하나라도 맞을 수 있을까, 과탑해보던 내가 이 정도로 못난 사람이었나 노심초사하며 로스쿨을 포기를 걱정하던 제가, 모두 맞는 지문이 6개가 넘어가기 시작했습니다.
이 좋은 분위기에 이어 포기하지 않고 마지막까지 공부해보려고 합니다. 비록 올해 좋지않은 성적이 나올 수도 있더라도, 내년을 포기하지 않을 동기가 될 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