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부터 마음만 먹고 있다가 올해 리트를 처음 준비하면서 기출문제를 풀어보았는데
문제풀이에 시간도 많이 걸리고 추리논증 문제가 쉽지 않다는 생각이 들어서 입문강의를 구매했습니다.
직장을 다니면서 준비하는거라 공부할 시간도 많이 부족하고 강의 연장기능도 두번 다 쓰면서 강의듣고 책 읽고 모르는 부분들은 다시 강의를 돌려보면서 확실히 이해하고 넘어갔습니다.
처음부터 책을 읽고 강의를 들으려니 책이 안 읽혀져서 강의부터 듣고 책읽고 다시 이해가 안되는 부분은 강의듣는 형식으로 했습니다.
귀납추리 부분보다는 앞부분인 연역추리 부분이 논리학기호를 사용하는 부분이라 생소하고 어렵게 느껴지고 책을 읽어도 수학공식을 외우는 것처럼 진도도 안나가고 시험일은 다가오고 정말 우울할 때가 많았습니다.
사는게 바빠 몇일씩 강의를 못 들을때도 많았습니다. ㅠㅠ
강의 결제하고 한달 반 이상 시간이 많이 걸리긴 했지만 그렇게 계속 꾸준히 하다보니 이젠 문제풀이하면서 스스로 논리학공식도 이용하여 문제를 풀 수 있게 되고 강의를 어느정도 끝내고나니 신기하리만큼 일상생활에서도 제 자신의 논리력과 사고력이 향상된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문제풀이도 차츰 답이 보이더라구요.
이제 Leet 시험이 한달도 남지않은 상황이라 입문강의를 끝내고 기출문제 풀이에만 전념하고 시험장에 들어가야 할 것 같습니다.
올해 너무 늦게 시험을 준비해야겠다는 마음으로 공부하게되어 작년부터 너무 열심히 준비하신 분들이 많아서 올해는 겸손한 마음으로 시험을 쳐볼까 합니다.
내년에 재시를 치게 된다면 기본강의부터 다시 이어서 공부하고 싶습니다.
강의 도중 틈틈히 해주신 시험에 대비하는 자세라든지 여담을 통해 긴장을 많이 내려놓을 수 있었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