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회에서 작년 건국대 로스쿨에 합격한 선배가 리트 준비를 어떻게 해야할지 강의를 와주셨습니다. 저는 당시 26년도 리트에서 추리논증 점수가 좋지 못했기 때문에 해당 분야 점수를 올리기 위한 방법을 찾아야 했습니다. 그 전년도 선배의 강의에서는 리트 인강을 듣는 것이 큰 효과가 없다고 조언을 들었기에 초시 시험에서는 스터디 위주로 독학을 했었습니다.
하지만 건국대 로스쿨에 합격한 선배는 3월경 조성우 추리논증 기본 강의를 수강하고 파이널 강의를 인강으로 수강한 것이 결과적으로 추리논증 성적 향상에 큰 도움이 되었다고 조언해주셨습니다. 점수 향상을 위해 모든 방법을 써보고자 노력했고 조성우 교수님의 기본 강의를 인강으로 듣게 되었고 해당 강의에서 점점 실력이 늘어가는 것을 체감하여 파이널 강의를 현장강의로 듣게 되었습니다.
인강과 달리 모든 학생들이 옆에서 치열하게 공부하는 모습을 보자 큰 집중력을 발휘할 수 있었습니다. 인강의 경우, 물론 교수님의 강의력이 훌륭하셔서 몰입이 잘 되긴 했지만 개인의 컨디션에 따라 피곤한 날은 집중력이 상대적으로 흩어지는 모습을 보이기도 했습니다.
하지만 파이널 현장강의는 시험부터 이후 해설 강의까지 많은 학생들이 참여하여 열성적으로 강의를 수강하기 때문에 스스로에게 자극이 많이 되었습니다. 특히 수업이 끝나도 교수님께서 바로 퇴근하시는 것이 아니라 질문이 있는 모든 학생들에게 친절하게 하나하나 설명해주시기 때문에 당일에 생긴 의문을 고민하지 않고 해결하고 집에 갈 수 있다는 점이 더욱 자신의 약점을 보완하기 좋은 기회가 되었던 것 같습니다.
올해는 학부를 졸업한 이후 조성우 교수님의 강의에만 몰두하며 추리논증을 공부하려 했습니다. 작년에는 소속된 학회원들과 함께 리트 스터디를 운영하며 공부했지만 결론적으로 관광 리트에 비해 점수가 오르기는커녕 떨어졌기 때문에 학습법의 변화가 절실했습니다. 재시생의 입장에서 3월부터 이미 여러 번 학습한 기출문제를 보는 것은 실효성이 없다고 느꼈고, 최대한 다른 기억들을 찾기 위해 교수님의 조언에 따라 기본 강의와 함께 MEET-DEET과 PSAT 언어논리 문제들을 빠른 속도로 푸는데 집중했습니다. 5월 초까지 교수님의 기본 강의를 2회 수강한 후에 위의 두 종류의 시험에서도 정답률이 오르는 것을 느낀 저는 본격적으로 5월부터 교수님의 파이널 현장 강의를 수강했습니다.
조성우 파이널 모의고사의 경우, 정말 여타 사설 모의고사와는 차원이 다른 퀄리티를 가지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기출과 유사한 논리를 가지면서도 지문이 모두 차이를 보이기 때문에 기출을 외우고 있다고 해서 고득점이 보장되는 것은 아니었습니다. 특히 한 회차가 모델로 하는 기출이 분명했기 때문에 저의 경우는 일부러 기출을 보지 않고 파이널 고사에 임하며 순수하게 실력을 늘리고자 노력했습니다. 그리고 파이널 모의고사가 6회를 지나갈 무렵부터 메가로스쿨 데스크에서 파이널 1회부터 출력하여 한번씩 더 문제를 풀어가기 시작했습니다. 결과적으로 거의 모든 회차를 2회독 했고 오답을 진행해갈수록 다른 사설 모의고사에서의 정답률도 크게 올라갔던 것 같습니다.
결론적으로 어려운 난이도의 시험에 상당히 익숙해질 수 있었고 이것이 시험장에서 어떤 어려운 문제를 마주해도 효율적으로 넘기고 시간관리를 할 수 있게 도와준 노하우가 되지 않았나 생각합니다.
조성우 교수님의 기본 강의와 파이널 강의는 매우 추천합니다. 특히 가능하다면 현장 강의를 수강하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인강과 현강의 가격 차이가 크지 않지만 현장 강의는 학생들이 옆에서 페이스메이커로 도움이 되어주기 때문에 집중력에 큰 도움이 됩니다. 무엇보다 파이널 강의의 경우 제한 시간 동안 긴장감 있는 시험장 분위기에서 퀄리티 좋은 시험에 임할 수 있다는 것이 무척 소중한 기회입니다. 학원별 사설 모의고사도 시험장 분위기는 괜찮지만 문제 퀄리티에 말이 많기 때문에 분위기와 퀄리티를 모두 잡은 조성우 파이널 강의는 한 회 한 회가 중요합니다. OMR의 경우에도 실전에서 실수하는 경우가 있기 때문에 스스로 연습하는 것이 도움이 됩니다.
그리고 시험 이후 해설 강의를 듣되 2번 풀기 전까지는 오답을 따로 하지 않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조성우 교수님의 시험은 2번 풀 가치가 충분히 있는 시험이기 때문에 오답을 통해 기억나는 것을 막고 2번 푼 이후에도 계속 틀리는 문제 위주로 오답을 하다보면 자신의 약점을 분명히 알 수 있게 되리라고 자신합니다. 저 같은 경우 시험 당일 날에도 언어이해 시험이 끝난 후 조성우 파이널에서 어려웠던 문제를 모아두었다가 해당 문제에서 쓰인 논리를 간단하게 확인하고 들어갔고 결론적으로 큰 도움이 되었습니다.
조성우 교수님께서 기억하실지 모르겠지만 현장에서는 학생들에게 좋은 말씀을 무척 많이 해주셔서 용기도 얻어갈 수 있습니다. 저는 마지막날 강의가 끝난 이후 교탁 앞에 나가 교수님께 제일 먼저 악수를 청하며 기를 받았고 미신이긴 하지만 좋은 결과가 나왔기에 이런 것조차도 매우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꼭 조성우 교수님 강의 듣고 로스쿨 합격하셨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