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고병빈입니다.

2025년이 얼마 남지 않은 시점이 되었습니다.

날씨는 갑자기 추워졌고, 본격적으로 2027학년도 법학적성시험을 준비하기 위해

어떤 학습 전략을 가져야 할 것인지에 대한 고민이 많아졌을 것으로 생각합니다.

저 역시도 현장에서 만나는 수험생분들의 이야기를 들어보면 

여러 가지 고민이 많다는 것을 체감하게 됩니다.

이런 분들을 위해 올해가 가기 전에 해야 할 두 가지에 대해서 말씀을 드리고자 합니다.

1. 본인의 독해력이 어느 수준에 있는지에 대한 객관적인 평가를 하셔야 합니다.

LEET 언어이해 시험을 잘 보기 위해서는 문제 풀이 스킬이나 배경지식 등 여러 가지의 것들이

필요하지만, 그 중에서도 가장 중요한 것은 순수한 피지컬으로서의 독해력입니다.

많은 분들이 독해력에 대한 문제가 있다는 것은 아시지만, 정확하게 어떤 부분이 문제가 있는지에 

대해서는 파악이 부족한 것으로 보입니다. 

이런 분들을 위해 제가 매주 화요일마다 메가로스쿨 신촌캠퍼스에서 1:1로 독해력을 

진단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주어진 시간 내에 지문을 독해함에 있어 필요한 요소를 측정할 수 있는

지문과 문제를 풀고, 이에 대해 객관적으로 진단하는 시간으로 구성하였습니다.

시간은 40분 ~ 50분 내외로 진행되며, 현재 유료로 운영되고 있습니다만,

저의 정규 커리큘럼이나 1:1 코칭 클래스를 등록할 경우 해당 비용은 페이백 처리되고 있습니다.

실제로 독해력 진단 평가를 받아보신 분들의 반응이 매우 좋습니다.

올해가 가기 전에 저와 함께 독해력에 대한 객관적인 상황을 확인해보시기 바랍니다.

(물론 독해력 진단 평가는 내년 2월까지 진행할 계획입니다. 하지만 공부를 함에 있어 먼저 받아보시는 것을 권유드립니다.)

2. 남은 7개월 간의 학습 방향성을 어떻게 끌고 갈 것인가에 대한 전략을 수립하셔야 합니다.

짧다면 짧고, 길다면 긴 7개월 간의 수험 생활을 어떤 방향으로 이끌고 가야 

LEET 언어이해 점수를 끌어올릴 수 있을 것인가에 대한 고민을 지금 끝내셔야 합니다.

그리고 그 방향성에 대해 의심하지 말고, 7개월 간 그대로 밀고 나가셔야 합니다.

하지만, 이 부분에 대해서도 아직 막연한 고민만 하고 계시는 분들이 많은 것으로 보입니다.

그래서 12월 30일에 메가로스쿨 신촌캠퍼스에서 7개월의 기간을 어떻게 활용해야 할 것인지에 대한

내용을 전달하는 "출/사/표 특강"을 준비하였습니다.

2027학년도 법학적성시험을 준비하는 수험생으로서 어떤 출사표를 던져야 하는지에 대한 

내용을 전달하는 특강으로서, 구체적인 내용은 다음과 같습니다.

- [출] : 2026학년도 LEET 언어이해 출제경향 분석

- [사] : 2026학년도 수능 국어 기출문제 풀이를 통해 알아보는 올바른 사고 방향

- [표] : 최대 표본에서 살아남기 위한, 표본점수를 끌어올리기 위한 LEET 언어이해 학습 전략

이와 더불어, 강사로서 저는 2027학년도 법학적성시험 대비를 위해 어떤 출사표를 던질 것인지에 대한

내용도 간략하게 전달하고자 합니다. 저에 대해서 궁금하신 분은 이 특강을 통해 궁금증을 해소하시기 바랍니다.

해당 특강은 무료로 진행되지만, 원활한 진행을 위해 홈페이지에서 강의를 신청하시고 학원으로 오시면 되겠습니다.

제가 준비한 두 가지의 선물 아닌 선물이 여러분들의 2027학년도 법학적성시험 준비에 도움이 되기를 

진심으로 바라면서, 저는 독해력 진단 평가 및 무료 특강을 준비하고 있겠습니다.

그럼 학원에서 뵙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