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조인이 되기를 꿈꾸는 후배님들 안녕하세요.

여러분 모두에겐 7월 셋째 주 일요일까지의 나날이 공평하게 주어졌습니다.

여러분 모두에겐 7월 셋째 주 일요일에 70분과 125분이 공평히 주어집니다.

하지만 각자 시간의 밀도와 그에 따른 결과는 평등하지 않습니다.

주어진 시간을 어떻게 사용하느냐에 따라 현재와 미래가 바뀝니다.

두 가지를 약속합니다.

첫째, 현장에서 통하지 않는 죽은 방법론은 가르치지 않습니다.

둘째, 어떤 난이도여도 통하는 안정적인 점수 확보 전략을 제시합니다.

실전적인 시간 관리법을 체화해 점수의 기댓값을 극대화합니다.

기출문제의 논리를 관통하는 정확한 해설을 통해 정답률도 향상합니다.

2027학년도를 법학전문대학원 입학의 원년으로 만들도록 합시다.

그 여정의 처음부터 끝까지 함께 하겠습니다.

최인겸 배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