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성우 추리논증 심화응용강의 보충영상 제공

안녕하세요. 조성우입니다.

어제 오후 (5월 7일, 목) 강의 중 언급한 심화강의 보충영상을 촬영하였습니다. 인터넷 수강생은 기존의 온라인 강의에 병합될 것이니 15일차 이후에 병합된 보충강의를 들으시면 되고, 실강의(강남 화목 오전, 신촌 월수 저녁) 수강생에게는 개별 지급할 예정이니 홈페이지 마이페이지에 들어가셔서 확인하시고 수강하시면 됩니다.

보충영상 서비스 제공 예정일은 오늘(5월 8일, 금) 저녁입니다. 주말 시간을 활용하여 학습하시기 바랍니다.

강의 분량은 약 1시간 30분 정도이며, 강의에서 다룬 내용은 다음과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논증영역(2)

제1장 인문과학

1. 문27 (skip or 가볍게 언급)

2. 문31~문32

3. 문40 (문제풀이 없이 가볍게 언급)

제2장 사회과학

4. 문15

5. 문17 (skip or 가볍게 언급)

제3장 자연과학

6. 문7 (skip or 가볍게 언급)

7. 문13

성공을 바란다면 불굴의 정신을 벗으로 삼고, 경험을 좋은 고문으로 삼고, 경계심을 형으로, 희망을 수호신으로 삼아야 한다. - 토마스 에디슨

한 걸음 한 걸음 나아가는 것, 어떤 일을 하든, 목표를 달성하는데 이보다 뛰어난 방법은 없다. -마이클 조던

[질의 응답]

1. p.119의 보기모두가 타당하지 않은 논증인 것 같아서 이해가 되지 않습니다. 이에 대해 각 보기 별로 설명해주시면 정말 감사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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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p.160에 29번 문제에서 4번 보기의 특정계급의 독재를 배격한다는 것이 본문 중 네번째 문단(?)의 국민 각개의 균등생활을 확보 에서 확인할 수 있다고 생각했습니다. 하지만 이것이 옳지 않은 것이라고 나와서 이에 대해 질문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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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p.186의 6번 문제에서 답지에 1,3번이답이라고 되어 있는데 일단 이 두가지 답이 된것에 대해 질문드립니다. 1번의 고유의 인종적 정체성을 내면화 하고 있다는 것을 틀리다고 생각합니다. 이 미국인으로서의 정체성도 아니고, 원래 출신인종의 정체성도 아닌 애매한 정체성을 내면화한다고 본문의 내용을 이해하고 있는데 이것이 잘못된 것인지 궁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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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p.193의 12번 문제에서 5번 보기에 대한 해설을 보면 1875년 이후 급격히 증가한 것이라고 설명되어 있습니다. 하지만 본문에서 이러한 근거를 찾을 수 없는 것 같아서 질문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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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p.199의 17번 문제의 보기 1번에서 인적자본의 축적이 본문의 경제이론 1의 노동과 같은 개념이라고 이해해서 이것을 맞다고 생각했습니다. 또한 5번의 보기가 경제이론 6에의해 설명할 수 있을 것 같아서 추론 가능하다고 생각했습니다. 이에 대해 질문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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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p.203의 2번 보기 ㅁ이 본문 중 세번째 문단의 두번째 줄 끝부터 있는 '이 생물종과~ 한데, 이들은 물과 이산화탄소를 이용하여 유기물을 만들었고'에서 확인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이렇게 보면 안 되는 것인지 궁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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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p206의 5번 중 보기 2번에서 연평균 기온차이에 대한 것을 본문 중 두번째 문단을 보면 난류의 영향을 받는 북유럽의 평균기온이 높고 일교차와 연교차가 작다는 사실을 통해서 해수면이 연교차를 작게 만든다고 이해했습니다. 따라서 해수면이 없는 화성의 연평균 기온차이, 즉 연교차가 더 클 것이라고 생각했습니다. 하지만 이것이 더 작다고 말하는 보기 2번은틀리지 않나 의문이 듭니다. 질문이 좀 많은데 답변해주시면 정말 감사하겠습니다 ^^

8. 추리영역 p.216 문1

교수님, 안녕하세요. 심화교재 216페이지 1번문제 선택지 ㄷ에 대한 설명 부탁드립니다. 해설지에는 x에 대해 정리하여 미분하라고 나와있는데 미분을 배우지 않아서 그 방법으로는 풀 수가 없습니다. x에 대한 이차방정식을 풀면 숫자가 복잡해지고 시간이 오래 걸리고, 단위 때문에 헷갈리는데 효율적으로 풀 수 있는 방법은 없는지 궁금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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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 글을 읽고 보기 에서 옳은 것을 모두 고르면?

최근 의료인력의 지역적 불균형 문제가 심각하다. 지방에는 의사의 수가 부족하여 제대로 된 의료서비스를 받기가 곤란한 반면에, 인구가 밀집한 수도권의 경우에는 개업의의 수가 너무 많아 문을 닫는 개인병원이 속출하고 있다. 지역 간 의사공급의 편차가 발생하는 이유는 지방의 경우 인구가 적어 고소득을 올릴 가능성이 작지만 수도권의 경우 인구가 밀집되어 있어 고소득을 올릴 가능성이 크기 때문이다. 그러나 좀 더 신중히 들여다보면 상황이 다르다. 지방의 경우에는 개업의의 공급부족으로 인해 고소득은 아니지만 일정한 소득이 보장된다. 하지만, 수도권의 경우 개업의의 수가 적을수록 지방의 개업의보다 고소득이 보장되지만, 개업의의 수가 증가할수록 소득은 점점 줄어들며 극단적으로는 개인병원이 망하기도 한다.

<주요 가정>

￮ 매년 우리나라의 신규 의사인력 수요는 10만 명이며, 이에 맞추어 매년 의과대학 졸업생 10만 명을 배출한다. 그리고 이들이 모두 수도권이나 지방 중 한 곳에 개업을 한다.

￮ 의과대학 졸업 후 지방에 개업할 경우 언제나 연간 평균 1억 원의 소득을 올릴 수 있다.

￮ 의과대학 졸업 후 혼자서 수도권에 개업할 경우 연평균 최고 2억 4천만 원의 소득을 올릴 수 있으나 개업의의 수가 1,000명 증가할 때마다 연평균소득은 200만 원씩 줄어든다.

￮ 이러한 사실을 모든 의과대학 졸업생이 알고 있다. 그리고 병원 개업 장소를 선택하는데 소득 이외의 다른 요소는 고려하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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ㄱ. 의과대학 졸업생 모두가 수도권에서 개업을 하게 되면 지방에 개업하는 것보다 연평균소득이 6천만 원 적다.

ㄴ. 의과대학 졸업생의 65%가 수도권에 개업한다면 수도권에 개업한 졸업생과 지방에 개업한 졸업생의 연평균소득이 같게 된다.

ㄷ. 수도권에 개업한 의과대학 졸업생이 3만 5천 명일 때 전체 의과대학 졸업생의 연평균소득의 합이 극대화된다.

ㄹ. 수도권에 개업하는 것이 지방에 개업하는 것보다 연평균소득이 2배가 되기 위해서는 2만 명이 수도권에 개업해야 한다.

① ㄱ, ㄷ

② ㄴ, ㄷ

③ ㄱ, ㄹ

④ ㄱ, ㄷ, ㄹ

⑤ ㄴ, ㄷ, ㄹ

정답 ④