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지사항

전체 [수강생 합격수기] 영남대&원광대 로스쿨 2024.01.06 2326

1. 정동주·황정현 교수님의 강좌 수강이유


[정동주 변호사님] 혼자 스터디를 구해 공부하고, 인강을 수강하는데 한계가 있었다고 생각했습니다. 웬만큼의 의지 없이는 매일매일 진도를 온전히 따라가기 힘들었고, 그러다보니 해이해지는 제 자신이 싫어져서 리트부터 포스트리트까지 학원 풀커리를 수강했습니다. 3번째 도전인만큼 더더욱 올해는 반드시 합격하고 싶었고, 제가 공부했던 방식을 선생님께 상담드리며 문제점을 찾고 개선하고 싶다는 생각도 많았습니다. 저는 3번째 도전했기 때문에 사실 모든 기출문제를 이미 풀어봤기 때문에 사후적인 문제 풀이보다는 같은 문제도 어떻게 색다르게 접근하면 좋을지에 대해 배워보고 싶었습니다. 선배들의 조언을 구하고, 맛보기 영상도 직접 보면서 정동주 변호사님께서 진행해주시는 커리큘럼이 실전에 적합할 수 있는 방식이라 생각해 등록하였습니다. 정동주 변호사님 수업은 기출을 유형과 분야별로 나누어 분석하고, 법학적성시험 안내서 등을 기반으로 각각에 적합한 방식을 찾아가는 것부터 시작합니다. 문제마다 취해야 하는 스탠스가 다른데 그 강약 조절 자체를 하는 방법을 몰라 혼란스러웠던 제게 가장 도움되는 수업이라고 생각하였습니다.


[황정현 변호사님] 정동주 변호사님 수업 초기에 황정현 변호사님 특강을 듣게 되었는데, 황정현 변호사님께서 진행해주시는 커리큘럼이 체계적이고 스스로를 계속해서 보완하고 강점을 키워나갈 수 있는 과정이라고 생각하여 등록했습니다. 특히 실전으로 연습해볼 수 있는 기회가 많다는 점, 다양한 변호사님과 자소서 첨삭 및 면접 시뮬레이션 기회가 있다는 점, 황정현 변호사님께서 포릿 기간 내내 꼼꼼하게 봐주시는 과정이 좋았습니다.

 

2. 시기별·과목별 LEET 학습법 및 추천 강좌


저는 부끄럽지만 2년간 로스쿨 입시에 도전했지만 실패했고, 올해가 세번째 도전이었습니다. 그래서 제가 공부했던 방식의 문제점을 찾고 개선하기 위해 학원을 다니며 풀커리를 타야겠다는 생각이었습니다. 그래서 메가로스쿨 MTS LIGHT 패키지를 학원의 커리큘럼대로 진행했습니다.


[1-2월] (기본강의 수강, 전체 기출 분류와 영역별 학습) 추리논증의 경우, 정동주 변호사님의 기본강의를 수강하였고, 1-2월에는 수업과 함께 기출 위주로 공부하였습니다. 처음에는 기출이 아깝다는 생각도 들었지만, 오히려 1-2월에 기출문제를 바라보는 접근법부터 공부하고 기출 문제를 유형별/분야별로 나누어 저의 강점과 약점을 파악하는 기회가 되었습니다. 언어이해는 년도에 구분없이 모든 기출을 처음부터 접했고, 추리논증의 경우 개선된 풀이법을 적용해보며 확인하고 싶어 최근 3개년을 제외하고 이전 기출로 공부했습니다.


[3-4월] (심화강의 수강, 약점보완을 중심으로) 언어이해의 경우, 수업에서는 변형된 기출을 중심으로 공부하며 기출을 n회독 하고, 메가로스쿨 유형별 문제집과 전년도 사설모의고사(메가전국모의고사) 등을 구입해 다양한 지문을 접했습니다. 시간에 맞춰 풀기는 했지만, 꼭 맞춰서 풀고자 하는 욕심보다는 우선 지문에서 중요한 부분을 뽑아내고 선지와 지문을 연결시키는 연습을 반복하며 최대한 출제의도를 이해하고자 노력했습니다. 추리논증의 경우, 정동주 변호사님 수업에서는 최근 3-5개년 기출을 접하며 1-2월 간 연습했던 유형별 풀이방식을 최근 기출에 적용했습니다. 더불어 변호사님께 상담드리며 제가 강했던 과학/경제 등의 분야보다는 저의 약점인 법률/인문 분야의 문제에 집중해야 함을 깨달았고, 추천해주신 교재(ex.psat&leet 법률문제 심층분석, 유형별 문제집) 등을 구입하여 유형과 분야별로 심화된 공부를 했습니다. 특히 이 시기에 인문 등의 영역에서는 어떻게 공부해야 할지 복습노트에 정리하며 체화할 수 있었고, 실제로 이후 해당 영역에서는 거의 틀리지 않을 정도로 발전했습니다.


[5-7월] (파이널 강의 수강, 사설 모의고사) 지난 사설모의고사 기출 등을 구입하여 혼자 시간 재고 풀 뿐만 아니라 파이널 실전모의고사를 수강하며 매주 월/수에 강사님들께서 준비해주시는 문제를 실전처럼 모의고사로 풀었고, 메가전국모의고사 7회를 모두 신청해 계속해서 모의고사를 풀었습니다. 물론 체력적으로도 힘들었기 때문에 모든 사람들에게 맞는 방법은 아니겠지만, 저는 여러번의 실패가 있었던 만큼 더더욱 실전에서 긴장하더라도 몸이 알아서 반응할 수 있도록 반복해야겠다는 생각이었습니다. 그래서 최대한 자주, 많이 모의고사를 풀며 다양한 방식으로 문제를 풀어보았고, 제가 가장 편한 문제 풀이 방식을 찾아 그 방법대로 계속 연습해 체화하였습니다. 정동주 변호사님께서 강조를 많이 해주셨던 부분인데, 계속해서 다른 방식으로 풀셋을 풀어가며 나에게 가장 적합한 풀이방법을 찾아가는 과정이 가장 중요했던 것 같습니다. 예를 들어 추리논증의 경우 원래는 순서대로 문제를 풀어가다가 어려우면 중간에 포기하고 한 문제를 통째로 버렸습니다. 하지만, 제가 가장 약한 유형을 이 기간에 찾고, 해당 유형에서 풀 문제의 갯수를 정하여 풀거나 혹은 문제의 1-2가지 선지만을 버리며 이렇게 저에게 맞는 방식을 찾을 수 있었습니다. *개인적으로 다른 스터디를 진행하지는 않았습니다. 지난 해에 학교에서 스터디를 구해 진행했는데, 오히려 계속 다른 잘하는 학생들과 저를 비교하며 스트레스를 받기도 했고, 보여지는 점수에 의식하다보니 문제를 다양한 방식으로 풀어보는 연습을 못했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대부분의 친구들이 스터디를 진행하고 도움을 많이 받은 만큼 한번쯤은 해보고 계속 진행하거나 중단하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3. 자기소개서·면접 준비방법 및 추천 강좌


메가로스쿨 황정현 변호사님 포스트리트 커리큘럼을 등록해 수강했습니다. 실패했던 지난 2년간 면접의 기회를 받지도 못했기 때문에, 저의 역량을 최대한 발휘하여 후회없는 포릿기간을 보내고 싶었고, 정동주 변호사님 수업을 수강하며 황정현 변호사님을 만나 뵈었는데 그때 변호사님의 열정이 매우 인상깊었던 기억이 있어서 황변호사님 수업을 일찍부터 신청했습니다.


[자기소개서] 지난해 써놓은 자기소개서를 보여드리며 변호사님과 함께 문제점을 찾고 개선했습니다. 지난 자소서는 전체적인 흐름을 놓치고 에피소드 하나하나를 장래희망과 억지로 연결시켰기 때문에 지원동기부터 설득력이 매우 부족했습니다. 그래서 자기소개서 첨삭과정을 진행하며 제시된 질문들 간 내용적 흐름을 유념하며 '읽기 쉬운' 자기소개서를 작성하고자 노력했습니다. 특히 '내가 하고 싶은 이야기'보다는 각 학교에서 요구하는 인재상과, 평가자인 교수님들께서 흥미가 갈 수 있도록 해야 함에 집중하며 저의 스토리를 녹여내는데 집중했습니다. 영남대의 경우 올해 새롭게 신설된 문항이 있는데, 해당 질문이 왜 올해 새롭게 나왔을까 부터 변호사님과 함께 고민하고 개별 입학설명회에도 참석해 직접 질문드리며 해답을 찾아나가고자 노력했고, 이를 바탕으로 자기소개서의 테마를 설정했습니다.


[면접] 대학 입학부터 면접 전형이 있었고, 학부 과정에서 다양한 활동을 했기 때문에 면접 자체에 대한 두려움은 거의 없었는데, 이러한 자신감이 제가 면접에서도 배수를 뒤집은 가장 결정적인 요인인 것 같습니다. 교수님을 너무 어려운 평가자로 생각하기보다는 인생 선배님, 대학교 지도교수님처럼 편하게 생각했는데 그래서인지 실전에서 더욱 자신감있게 제가 하고 싶었던 이야기를 후회없이 할 수 있었습니다. 하지만 제가 자신감을 가질 수 있었던 가장 큰 이유는 '모르는 건 없다'라는 생각이었습니다. 리트가 끝나고 1-2주 이후부터 하루도 빠짐없이 학원 수업을 수강하며 기본, 심화과정을 따라가고 법학적 사고력 강의부터 쟁점별 강의 등 모든 수업에 참여하였습니다. 또한 여러개의 시사정리 어플 등을 구독해 매일매일 뉴스를 보고 저만의 면접 대비용 자료를 한 70쪽 가량으로 정리해나갔습니다. 이에 더하여 학원 내 스터디와 학교 내 스터디 총 2개의 스터디를 추가 병행하며 일주일에 5-6번은 직접 말해보고 다른 친구들을 평가해보는 기회를 가졌습니다. 특히 스터디는 같은 학교 지원자 뿐만 아니라 다른 학교에 지원한 친구들과 결성해 다양한 면접 유형을 경험했고, 일부러 공격적으로 질문하거나 산만한 분위기를 연출하는 등 다양한 상황을 가정해 연습하는 등의 방식으로 적극적으로 운영했습니다.

 

4. 나의 합격에 가장 중요했던 요소


진부한 이야기일 수 있지만 지치지 않고, 다른 사람과 비교하지 않으며 과정 하나하나에서 내가 할 수 있는 최선을 다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지난날을 돌이켜보면 당장의 문제집 하나하나만 풀기 급급했고, 원래부터 리트 성적이 높았던 주변 친구들의 학습량을 기준 삼아 공부해왔습니다. 물론 올해도 특히 언어이해에서 조금 아쉬운 성적을 받은 것도 사실이고, 누군가에게는 받기 쉬운 성적이겠지만, 저 나름대로 정말 최선을 다했기 때문에 결과에 후회도 없었고, 이를 원동력 삼아 포스트리트에도 정말 최선을 다할 수 있었습니다. 특히 지원했던 두 학교 모두 배수를 뒤집어야 했는데, 제가 최선을 다해 준비했던만큼 면접까지 떨지 않고 오히려 실전에서 가장 후회없이 했을 정도로 자신감 있게 할 수 있었습니다. 리트도, 자기소개서도, 면접도 하루만에 모두 끝나버리기 때문에 연습한 양의 티끌만큼을 발휘한다고 생각할 수 있지만, 결국 최선을 다했기 때문에 과정 하나하나에서 큰 후회없이 해나가며 두 대학 모두 배수를 뒤집고 최초합할 수 있었습니다.

 

5. 합격을 바라는 수험생에게 전하고 싶은 말


저에게 맞는 공부방법을 찾았기 때문에 성공적으로 마무리할 수 있었다고 생각합니다. 어떤 사람에게는 스터디가 될 수도 있고, 독학과 인강이 될 수 있을 것입니다. 저는 진도에 밀리지 않고 매일매일 학원에 나가는 방법이 가장 잘맞아 성실히 임할 수 있었습니다. n수에 도전하는 분들이 굉장히 많을텐데, 초시나 재시와 완전히 다른 부담감이 있기 때문에 얼마나 힘들지 누구보다 잘 압니다. 특히 리트의 시험 특성상 노력과 결과가 완전히 비례하지 않을 가능성이 높아 더욱 조바심이 날 것입니다. 조급해하지말고, 각자의 속도가 있다는 생각과 그 안에서 자신에 대한 믿음으로 최선을 다하시면 분명히 언젠가 반드시 결실을 맺을 수 있을 것입니다. 리트에서 다소 아쉬운 성적이 있더라도 포스트리트에도 모든걸 쏟아부으시면 무조건 좋은 결과가 필연적으로 따라올 수밖에 없다고 생각합니다!!! 끝까지 포기하지 마시고 꼭꼭 행복한 날을 맞이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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