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지사항
- 전체 LEET 157.6 언어이해 99.8% 초고득점 재수 성공기 2020.12.12 70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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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덕윤 교수님 언어이해와 자소서 무한첨삭으로 재수 성공!
안녕하십니까. 저는 2021학년도에 로스쿨 입시를 치른 연세대 로스쿨 예비 합격생입니다. 객관적인 지표로서 보여드리기 위해 2021학년도 시험에서의 저의 자세한 정량점수를 공개하겠습니다.
학점
LEET 언어이해
LEET 추리논증
기타 활동내역
3.52/4.3 (91.2/100)
원점수 26/30
표준점수 69.1
백분위 99.8
원점수 36/40
표준점수 88.5
백분위 99.4
없음
합계 : 표준점수 157.6 백분위 199.2
2020학년도의 제 성적은 언어이해의 백분위 95 정도, 추리논증은 88 정도로 표준점수가 130점대 중반대였던 것으로 기억하고 있습니다.
사실 저는 로스쿨에 대한 진학여부를 상당히 늦게 결정한 편이었고 정보도 부족하여서, 이 시험에 대해 어떻게, 어느 정도로 준비하여야 하는지 잘 몰랐습니다. 그래서 2020학년도의 경우에는 거의 준비를 하지 못하였다고 봐도 무방할 정도로 안이하게 시험을 준비하였습니다. 진솔하게 말씀드리자면 기출도 몇 개 년도만 푸는 둥 마는 둥 하였고 인강도 하나 거의 듣다 만, 대비하였다고 볼 수도 없는 수준이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그 결과 2020학년도에서 저의 수험 결과는 너무나 당연히 실패였습니다.
그 때의 좌절감과 불안감은 아직도 명확히 기억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재수를 선택하면서 2021학년도에는 그러한 실수를 다시 반복하지 않으리라 다짐하였고, 낮은 학점을 보충하기 위해서는 높은 리트점수가 필요하다는 점을 인식하고 수험생활을 다시 시작했습니다. 그 과정에서 선택한 것이 문덕윤 선생님의 기초입문 강의였습니다. 제 전공인 경제학에서는 대학 재학 중에 장문의 학문적인 성격의 글을 읽은 적이 거의 없었고, 따라서 자신이 나태해지는 것을 방지하는 것과 동시에 차근차근 기초부터 다시 독해를 다져가는 것이 필요했다고 생각했기 때문입니다. 이러한 수업에 만족하여 학원에서 설정한 실전 및 파이널 강의 등의 커리큘럼에 따라 LEET 전과정을 쭉 달려가서 좋은 성적을 거둘 수 있었고, 또 이러한 신뢰를 바탕으로 하여 자소서까지 문덕윤 선생님과 함께 준비했습니다.
먼저 언어이해에 대해 말씀드리자면, 선생님이 말씀하시는 구조독해가 참신한 독해법은 아닙니다. 오히려 가장 기본적이고 정석적인 독해법으로, 출제자의 의도에 맞추어 제시문, 문제와 선지를 독해하는 것입니다. 하지만 기본적으로 이루어져야 할 독해법임에도 불구하고, 수험생 입장에서는 시간이 없다거나 내가 알고 있는 제한된 배경지식과 선입견의 영향 등의 이유로 인해 문제를 풀 때 출제자의 의도를 놓쳐서, 출제자가 의도한 제시문과 문제와의 연관성을 생각하지 않거나 제시문에 나와 있는 키워드를 오독해 문제를 풀이한 결과 오답을 내게 됩니다. 제시문의 내용에 대해서 전혀 알고 있는 바가 없어도 출제자가 의도한 바를 잘 파악하여 제시문을 독해하면 정확하게 답에 다다를 수 있음에도 불구하고 말입니다.
문덕윤 선생님의 강의를 따라가면서, 기초, 기본강의에서는 이러한 이론에 대해서 배우고 기출문제를 통해 이를 복습할 수 있었고, 심화, 파이널 강의로 가면서 점차 기출문제에서 벗어나 선생님이 출제진과 함께 만든 다양한 문제를 접하면서 이를 적용하는 연습을 꾸준히 할 수 있게 됩니다.
이러한 커리큘럼을 통해 제가 얻을 수 있었던 점은 크게 두 가지라고 생각합니다. 첫번째로 수험생활의 방향성에 대한 심리적 안정감입니다. 대입과 마찬가지로 로스쿨 입시 또한 자신의 인생을 결정하는 중요한 시험이고, 이러한 중요한 시험에서 자신이 준비하고 있는 방향이 올바른 방향인지, 그 방향으로 자신이 얼마나 나아갔는지 등을 걱정하는 것은 자연스러운 일입니다. 이론을 체득하고, 다양한 분야별로 그것을 적용해가면서 자신의 부족한 점을 인식하고, 마지막으로 실전과 같은 문제를 되풀이하면서 실력을 완성해나가는 일련의 커리큘럼을 잘 따라가신다면 이러한 고민을 상당 부분 해소할 수 있습니다. 숙제와 분야별 문제 모음, 하프모의고사 등을 통해서 자신이 어떠한 위치에 있는지 자신의 실력을 객관적으로 평가하고 점검하는 과정에서 자연스럽게 해결되는 문제이기 때문입니다.
두번째로 얻을 수 있었던 점은 다양하고 폭넓은 문제에 대한 접촉입니다. 리트는 적성시험이기 때문에 어떤 정해진 범위를 암기하여 대비할 수 있는 시험이 아니고, 독해와 논리적 능력을 끊임없이 갈고 닦는 과정이 필요합니다. 리트시험에 주어진 시간 자체가 그 난이도에 비해 짧은 편이기에 이러한 능력이 체득되어 있어야 한다는 점을 생각할 때 더더욱 그렇습니다. 하지만 리트시험은 그 역사가 짧아 대입 때처럼 누적되어 온 월별 모의평가와 기출문제 등이 부족하고, 수험을 치르는 학생이 많지 않은 편이기에 시중에 문제집도 기출문제를 모아놓은 문제집 외에는 찾아보기 힘듭니다. 물론 한번 풀어 본 기출문제도 다시 푸는 과정에서 독해법을 복습할 수 없는 것은 아니지만, 한 두번 보고 나면 그 문제의 개별적인 특징이 기억에 남을 수밖에 없고 이를 다시 볼 때 올바른 문제풀이를 했기 때문이 아니라 예전에 풀었던 기억에 따라 답을 맞추게 되는 경우가 더 일반적인 경우일 것입니다. 선생님이 주시는 모의고사에는 각계 변호사나 과거 수험생 등이 다양하게 출제진으로 참여하여 검증과정을 거쳐 선별되는 문제들이 출제되기 때문에, 기출문제가 지켜야 하는 이론적 틀에 따르면서도 수험생들이 접해보지 않은 참신한 문제들을 접할 수 있습니다.
이어서 자기소개서 첨삭 과정에 대해서 설명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저는 8월달에 자기소개서 무한첨삭 과정을 신청하고 자문단 첨삭까지 모두 신청하였습니다. 리트점수를 좋게 받긴 했지만, 이미 재수를 한 입장에서 후회가 있는 입시를 치르고 싶지 않아 최선을 다해서 자소서를 쓰고 싶었습니다.
이러한 자소서를 문덕윤 선생님과 함께 준비하게 된 데에는 제 상황과 관련된 요소와, 문덕윤 선생님의 수업과 관련된 요소로 나누어 설명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먼저 제 상황에 대해서 말씀드리자면, 일차적으로 앞서 말씀드린 바와 같이 학과생활 동안 글보다는 수식을 접하고 살았기 때문에 글을 쓰는데 능숙하지 않았다는 점이 있었습니다. 또한 저는 대학 재학 중에 학업생활을 제외하고 인턴이나 봉사활동, 법원기자단과 같은 대외 활동 등이 일절 없었기 때문에, 애초에 자소서를 구성하는 데 있어 가지고 있는 재료 자체가 절대적으로 부족하였기 때문에 전문가의 도움이 필요하였습니다. 그리고 2020학년도에 쓴 자소서가 있긴 했지만, 전반적으로, 특히 법조인이라는 직업에 대한 문제의식의 구체성이라는 면에서 많이 부족하였습니다.
문덕윤 선생님의 수업을 선택하게 된 이유는 첫번째로는 언어이해 수업을 통해서 쌓인 신뢰가 있었습니다. 선생님께서는 다년간 다양한 학생들을 접해 오셨기 때문에 수험생이 가진 재료를 수험생이 어떻게 이끌어내는지, 수험생의 결과물이 어떤 부분에서 부족한지에 대해 정확하게 조언해 주실 수 있습니다. 흔히 들 수 있는 예시로는 자신이 보기에는 연관관계가 명확하지만 타인, 특히 교수님이 보기에는 말하고자 하는 바와 자신이 가진 재료 사이의 연관성이 보이지 않는 경우가 있습니다. 그리고 두번째로, 자문단 첨삭과 무한첨삭과정을 거치면서 단순히 선생님 혼자서 첨삭을 거치는 것이 아니라 현직 변호사와 로스쿨 졸업생 등 로스쿨이 지향하는 바가 무엇인지 파악하고 있는 다양한 위치에 있는 사람들이 인풋을 주기 때문에, 다양하면서도 로스쿨 입학이라는 일관된 관점에서 글을 바라볼 기회가 생기게 됩니다. 특히 저의 경우에는 (가)군에서 지원한 학교의 자소서를 쓰는 과정에서 자문단 첨삭을 받아 확인하게 된 법조인에 대한 인식이 제 대학생활을 정리하는 데 큰 도움이 되었고, 이러한 틀에 맞추어 (가), (나)군 자소서를 쓰게 되자 없는 재료를 최대한 이용하여 자소서를 완성할 수 있었습니다.
다음 해 합격자는 여러분입니다.
더 많은 이야기는 교수카페의 '합격성공수기' 게시판에서 보실 수 있습니다. → 바로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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