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어이해
언어이해 DNA를 깨우는 새봄 진단고사
언어이해 DNA를 깨우는 새봄 진단고사
총 결제금액 30,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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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학습단계
- 유료특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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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의구성
- 2강 / 2강 180분/주1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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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업데이트
강좌개강일 - 완강2023-09-21
- 업데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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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강기간/
수강배수
- 20일/2배수
- 수강기간/
강의특징
- 2025학년도 LEET 커리큘럼의 첫번째 강의이자, 앞으로 이어질 강의의 길잡이가 되는 필수 강의!
(1) 언어이해 과목에 대해 이해하기 - 다섯가지 원리
(2) 나의 실력 스스로 점검하기 - 사례를 통한 나의 독해 유형 파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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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강 | [1-1] 다섯 가지 원리 (풍경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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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좌정보
- 강좌범위
- 공부의 시작은?
내 위치를 진단하는 것
- 강좌특징
- 2025학년도 LEET 커리큘럼의 첫번째 강의이자, 앞으로 이어질 강의의 길잡이가 되는 필수 강의!
(1) 언어이해 과목에 대해 이해하기 - 다섯가지 원리
(2) 나의 실력 스스로 점검하기 - 사례를 통한 나의 독해 유형 파악
(3) 위 평가를 기반으로 한 앞으로의 언어이해 공부 방향 설정
+ 앞으로 이어질 커리큘럼 전체에 대한 개요, 일정, 진행방향, 추천 대상 등에 대한 자세한 소개
- 수강대상
- LEET 학습을 시작하려는 모든 수험생
수강후기
- 수강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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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개의 수강후기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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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을 따라가던 사람을 스스로 읽을 수 있는 사람으로 만드는 과정.
0. 3차시가 중후반으로 가고 있는 시점에서 큰 힘을 발휘하는 수업이 아닐까한다. 어쩌면 이 진단고사가, 선생님 수업의 A부터 Z를 다 말하는 것일 수 있겠다고 생각했다.
1. 나는 글을 따라가던 사람이었다. 문장을 파편적으로 따로따로 보던 사람이었던 것이다. 그러니 기출을 다시 풀 때마다 맞았던 문제는 틀리고 틀렸던 문제는 맞추는데 내가 왜 맞고 왜 틀리는지를 알지 못했다. 최악의 수험생이었다. 내가 어떤 부분을 아는지도 몰랐고, 어떤 부분을 모르는지도 몰랐다. 그러니 질문을 하는 방법도 몰랐다. 메타인지도 안 되고, 인풋도 못하고, 아웃풋도 못하는 사람이었다. 다른 공부는 몰라도, 적어도 리트에는 적합한 유형이 아니라고 생각했다. 그렇게 관광 리트와 사실상의 초시를 보냈다. 그렇게 큰 패배감에 시달리게 됐다.
2. 내가 망한 이유는 내가 공부량이 적어서, 개념을 몰라서인 줄 알았다. 물론 그 부분도 어느 정도 맞는 말이었지만, 가장 큰 싱크홀이 있었다. 바로 어떻게 글을 읽을 것인가에 대한 나 자신의 기준이 없다는 점이었다. 그래서 이번, 사실상의 재시는 내가 할 수 없는, 아니, 할 수 없다고 생각한, 기준 확립에 도움을 줄 수 있는 분을 찾기 위해 고심했다. 그때 박새봄 선생님의 유료특강을 보게 됐다. 언어이해 DNA를 깨우는 새봄 진단고사. 지금 생각해보면, 그때도 이랬다. 나는 언어이해 DNA가 없는 거 같은데. 언어이해 DNA를 깨우는 이라고 말하려면 진작에 있는 사람을 깨워야 하는 거 아닌가. 패배감에서 나오는 푸념이었다. 난 애초에 언어이해 DNA가 없으니 깨울 수도 없는 거 아닌가.
3. 그때 듣게 된 풍경론 지문에 대한 해설에서 신선하면서도 큰 충격을 받았다. 내가 지금껏 읽었던 언어이해는 언어이해가 아니었구나. 언어를 감각하지도, 이해를 하지도 않았다. 난 지금껏 리트 공부를 한 것이 아니었구나. 이때 선생님께서 이런 비슷한 말씀을 하셨던 것 같다. 독해에는 정답이 없다, 그렇기에 모든 사람들의 독해가 틀린 것은 아니다. 다만 리트에 적합한 방식이 아닐 뿐이다. 선생님의 그때 그 말씀을 절대 잊지 않는다. 그 말씀이, 나를 패배주의에서 나오게 했기 때문이다. 내가 틀린 것이 아니었구나, 방식이 잘못된 것일 뿐이었구나. 이제 그 방식을 온전히 선생님의 방식으로 맞춰야겠다고 생각했다. 나에게 언어이해 DNA는 없었던 것이 아니라 있었는데 그 DNA를 어떻게 깨우는지를 몰랐던 것이다. 선생님께서 다른 건 몰라도, 이 특강 이름을 참 잘 지으셨다고 생각했다 :)
4. 그렇게 진단고사, 26 프리뷰 특강, 1차시, 2차시를 거쳤고 지금 3차시이다. 그 과정을 지나오면서 그리고 진행하면서 내 독해는 관광 리트와 사실상의 초시에 비하면 환골탈태했다. 선생님의 말씀대로, 이제는 단어를 감각하는 것이 일상이고, 왜 이 문장이 나올 수 밖에 없는지에 대한 형식적으로, 구조적으로 수용하는 것이 익숙해졌으며, 지문이 틀린 것이 아니라 내가 틀렸다는 객관적 인식이 되고, 문제는 이 문제가 나올 수 밖에 없고 선지에는 지엽적인 것이 없을 수 밖에 없는지를 납득하는 것이 가능해졌다. 분명 아직 넘어야 할 산이 많다. 하지만 패배감에 사로잡혔던 내가 패배감을 벗어 던지고 여기까지 온 것에는, 모든 것이 선생님 덕분이라는 말씀을 드리고 싶다. 언어이해가 이렇게 재밌는 과정인지 몰랐다. 언어이해가 재밌으니 추리논증도 재밌고 논술도 재밌다. 시행착오도 바람직한 어려움인 것 같아 잘 넘겨내고 있다.
5. 새봄 선생님, 항상 열심히 강의해주셔서 고맙습니다. 제가 패배의식을 내던지고 지금 과정까지 올 수 있었던 건 모두 선생님 덕분입니다. 이번 사실상의 재시, 선생님의 방식을 온전하게 채워나갔을 때 끝에 도달하는 독해를 해낼 수 있을 거라 생각합니다. 끝에 도달하기 위한 독해를 해내기 위해서 선생님 수업 듣고 공부하고 부딪히고 깨닫는 것이니까요. 요즘 밴드에 분석을 못 올리고 있습니다. 늘, 어떤 분석을 해야 정형화된 틀을 깨뜨릴 수 있을지 이렇게도 저렇게도 분석하고 있거든요.. 이제는 밴드에도 조만간 많이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글을 따라가던 사람을 스스로 읽을 수 있는 사람으로 만들어 주셔서 정말 고맙습니다!김O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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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언어를 삶의 언어로써 알게 해주신 새봄 교수님 ☆★
1. 새봄 교수님의 언어 접근 방식과 독보적인 독해 능력 그리고 수업에 사용하는 용어
1-1. 언어 접근 방식 : 새봄 교수님의 언어 접근 방식은 특정 분야에 구애 받지 않고 나아갈 수 있는 방식을 제시해주십니다.
1-2. 독보적인 독해 능력 : 새봄 교수님의 독해 능력은 상대적으로 보았을 때, 1등입니다. 그렇기에 배우는 학생 입장에서는 따라가기 쉽지 않은 것이 사실입니다. 독해 능력만을 보았을 때는 그렇습니다. 다만, 이러한 독해 능력을 새봄 교수님은 학생인 저희에게 전달하기 위해서 함께 읽어나가며 그 과정에서 얻을 수 있는 능력을 일깨워주십니다.
1-3. 수업에 사용하는 용어
- 각/서랍 세우기 : 1~2문단에서 세울 수 있는 내용을 특정해서 말함. (범주화의 일종)
- 범주화 : 글 전체에 적용. 상위/ 하위 범주, 보이지 않는 틀을 활용한 범주화.
- 단어의 질감 : 단어 하나를 깊이 있고 정확하게 감각하고, 맥락에 따라 연결하는 것.
- 재진술 : 단어와 문장의 '변화', '어떻게 다른지?'에 따라 차이에 주목.
- 문항을 통한 역추론 : 시간 재고 풀이(선택사항)/ 분석할 때(필수), 문항에서 구조를 뽑아서, 지문의 구조에 적용하는 것.
결론, 새봄 교수님의 언어를 학생인 저에게 직접 전수해주는 거라고 느꼈습니다. 시간이 오래 걸리고 어렵기도 합니다. 아무래도 배우는 입장에서 당연한 거라고 생각합니다. 쉬웠다면 leet 언어도 없을 거고 언어 자체가 없었을 것입니다. 그렇기에 어렵고 오래 걸려도 꾸준히 매일매일 반복하다 보면 시험지에서 이겨낼 힘이 됩니다.
2. 1:1 상담, 학생의 개개인별 특성을 토대로 상담 진행
3. 밴드를 활용한 방대하고 다양한 자료 제공 및 교수님의 직접적인 피드백
4. 추가자료 '연결배'를 통한 상당한 난이도와 연구원분들의 전문적인 분석
5. 열심히 공부하여 고득점을 받고 합격을 하게 되면 거기에 격려와 응원이 담긴 장학제도
0. 학생 한 분 한 분 이름을 다 기억하시며 학생마다의 현재 상황까지 소중히 간직하고 계신 '새봄 교수님'입니다.
현강을 직접 듣는 입장으로서 위와 같은 객관적인 사실만을 봐도
언어 연구와 배움 그리고 전달에만 몰입하시는 분입니다.
새봄 교수님과 학생분들 모두 진정한 깨달음을 얻어 행복하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새봄 교수님.황O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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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을 따라가던 사람을 스스로 읽을 수 있는 사람으로 만드는 과정.
강의구성
| 순서 | 강의명 | 강의시간 | 첨부파일 | 맛보기 |
|---|---|---|---|---|
| 1 | [1-1] 다섯 가지 원리 (풍경론) | 67분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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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 [1-2] 나의 상태 점검하기 (소설, 파시즘) ▶종강 | 41분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