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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번 문제]
  • 정답 :
  • 난이도 :
  • 내용 영역 : 철학
정답 풀이
④ 주희는 희로애락과 같은 감정이 심(心)에서 드러나기 이전을 미발, 드러난 이후를 이발로 나누어 설명하였다. 희로애락의 본성은 체, 희로애락의 감정은 용이므로 심이 미발일 때 희로애락의 본성은 본체의 상태로 있으며 심이 이발일 때 희로애락의 감정이 작용하는 것이다. 따라서 희로애락의 본성은 심이 미발일 때 희로애락의 본성은 본래의 상태로부터 벗어나 있다는 선택지의 설명은 옳지 않다.
오답 풀이
① 주희의 심통성정론에 따르면 정(情)은 성(性)이 드러난 것이며, 성은 정의 근거이다. 따라서 희로애락과 같은 감정은 희로애락의 본성에서 비롯된 것이라 할 수 있다.

② 주희는 감정의 문제를 체용의 논리로 설명하였다. 체용에서 체는 본체, 용은 작용을 이르는데, 주희는 심의 본체를 ‘성’, 심의 작용을 ‘정’으로 규정한다. 따라서 희로애락의 본성은 본체를 이르는 체이고, 희로애락이라는 감정은 작용을 이르는 용이다.

③ 주희는 인간이 천명지성과 기질지성을 타고난다고 보았다. 천명지성은 하늘의 이치와 일치하는 것으로 악이 없이 순선한 것인 데 반해 기질지성은 주어진 기질의 차이에 따라 악한 감정의 뿌리가 될 수도 있는 것이다. 따라서 기질지성으로부터 나오는 희로애락이라는 감정이 언제나 순선하다고 할 수는 없다.

⑤ 감정이 드러나기 이전인 미발일 때 심은 성이 온전한 모습을 유지하도록 주재하고, 감정이 드러나는 이발일 때 심은 정이 올바르게 드러나도록 주재한다. 따라서 이발 상태의 심은 희로애락이라는 감정이 올바르게 드러나도록 주재한다.
[2번 문제]
  • 정답 :
  • 난이도 :
  • 내용 영역 : 과학
정답 풀이
⑤ ‘양극성 가설’에 따르면, 8-세포 단계에서 세포 내에 고르게 분포했던 양극성 결정 물질은 밀집 과정에서 바깥이나 안쪽 중 한쪽으로 쏠려 분포하게 되고 결과적으로 각 세포는 두 부분으로 구분되어 서로 다른 성질의 세포로 분화된다(4문단). 이때 8-세포 상실배아의 모든 세포에서 OCT4는 고르게 분포하는 데 반해 CDX2는 세포 바깥쪽에 집중적으로 분포한다(5문단). 8-세포 상실배아의 세포가 분화 분열되면서 형성된 16-세포 상실배아의 표층 세포는 원래 가지고 있던 양극성 결정 물질의 분포를 유지하지만, 분열로 만들어진 내부 세포에는 분열 이전에 바깥쪽에 쏠려 분포했던 양극성 결정 물질이 없다(4문단). 즉 16-세포 상실배아가 되면 표층 세포에서는 CDX2가 존재하지만 내부 세포에서는 CDX2가 점차 없어진다(5문단). 이는 16-세포 상실배아기에는 표층 세포와 내부 세포 간에 CDX2의 분포를 결정하는 양극성 결정 물질의 양에 차이가 생긴다는 것을 보여준다.
오답 풀이
① 16-세포 상실배아가 되면 내부 세포에서는 다능성-유도 물질 OCR4가 영양외배엽 세포 형성 물질 CDX2의 발현을 억제하므로, 내부 세포에서는 CDX2가 점차 없어진다. 따라서 내부 세포에서 CDX2를 발현시키는 물질의 기능이 활성화된다는 선택지의 내용은 지문의 내용과 일치하지 않는다.

② 보존 분열에 의해 형성된 세포는 16-세포 상실배아의 표층을 형성하는 세포들이 된다(2문단). 그리고 ‘히포’ 신호 전달 기전은 16-세포 상실배아의 모든 세포에 존재하는 기전으로서 주변 세포와의 접촉이 커지면 활성화되어 CDX2를 발현시키는 물질의 기능을 억제한다. 즉 ‘히포’ 신호 전달 기전이 활성화되면 CDX2의 양이 감소한다. 16-세포 상실배아기에서는 표층 세포에서 OCT4가 억제되고 내부 세포에서 CDX2가 억제되므로 표층 세포에서보다 내부 세포에서 ‘히포’ 신호 전달 기전이 활성화될 가능성이 크다(5문단). 또한 16-세포 상실배아의 내부 세포가 표층 세포보다 주변 세포와의 접촉 정도가 더 크다는 점을 고려하더라도(3문단), 주변 세포와의 접촉에 영향을 받는 ‘히포’ 신호 전달 기전의 활성화는 표층 세포보다는 내부 세포에서 이루어질 가능성이 높다. 따라서 보존 분열에 의해 형성된 세포, 즉 표층 세포에서는 ‘히포’ 신호 전달 기전이 활성화되기 어렵다.

③ 16-세포 상실배아가 되면 표층 세포에서는 CDX2가 OCT4의 발현을 억제하고 내부 세포에서는 OCT4가 CDX2의 발현을 억제한다. 따라서 CDX2의 발현을 억제하는 OCT4의 영향력이 증가하는 것은 표층 세포의 바깥쪽 부분에서가 아니라 내부 세포에서이다.

④ 16-세포 상실배아가 되면 표층 세포에서는 CDX2가 OCT4의 발현을 억제하여 OCT4가 점차 없어지고, 내부 세포에서는 OCT4가 CDX2의 발현을 억제하여 CDX2가 점차 없어진다. 따라서 분화된 표층 세포에서는 CDX2 양에 대한 OCT4 양의 비율이 감소하고, 분화된 내부 세포에서는 CDX2 양에 대한 OCT4 양의 비율이 증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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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번 문제]
  • 정답 :
  • 난이도 :
  • 인지 활동 유형 : 언어추리
[해설]
ㄱ. 옳다. A에 따르면 표적의 매력성을 중시하는 경향은 범행의 계획성이 높을수록 그리고 전과가 많을수록 강해진다. 또한 <조건>에 따르면 재산범죄는 폭력범죄보다 계획성이 높다. 그렇다면 절도범(재산범죄)은 성폭행범(폭력범죄)에 비해 표적의 매력성을 중시 할 것이다. 그리고 A에서 표적의 매력성을 중시하는 정도가 강할수록 범행을 위해서 더 먼 거리를 이동할 것이다. 한편, 나이가 젊으면 표적의 매력성을 더 많이 고려하고 표적의 매력성을 더 많이 고려하면 범행 거리가 더 길어진다. 따라서 젊은 절도범은 같은 동네에 거주하는 나이 든 성폭행범보다 범행 거리가 더 길 것이라고 추론할 수 있다.

ㄴ. 옳다. B에 따르면 범죄자들은 범행을 위해 자신의 집에서 비교적 가까운 거리를 이동하려고 하는 특성을 가지고 있지만, 자신을 알아보는 사람들이 많아 범행이 발각될 가능성을 우려하기 때문에 자신의 집으로부터 아주 가까운 지역에서는 범행을 피하려 한다. 따라서 현재 주거지에 오래 거주한 강도범은 다른 동네에서 갓 이사 온 강도범에 비해 자신의 집으로부터 아주 가까운 지역에서 범행을 피하려는 경향이 더 강할 것 이라고 추론할 수 있고, 이를 통해 현재 주거지에 오래 거주한 강도범이 다른 동네에서 갓 이사온 강도범의 범행 거리보다 더 길것이라고 추론 할 수 있다.

ㄷ. 옳지 않다. B에 따르면 검거 위험성을 매우 중시하면 검거 위험성이 높다고 생각하는 곳에서는 표적의 매력성이 높더라도 범행을 하지 않는다. 보안 시스템이 아주 잘 된 은행은 검거 위험성이 높은 범행대상이고, 두명의 강도범 모두 검거 위험성을 매우 중시하기 때문에(즉 표적의 매력성보다는 검거 위험성을 더 중시하기 때문에), 전과의 많고 적음과 상관없이 둘 다 은행을 대상으로 범행을 저지를 가능성은 낮다고 추론하는 것이 적절하다.
[2번 문제]
  • 정답 :
  • 난이도 :
  • 인지 활동 유형 : 논증평가 및 문제해결
[해설]
ㄱ. 옳다. 사망 등의 범죄 피해를 발생시키는 범죄는 의도를 가지고 계획적으로 이루어지는 범죄와 의도하지 않았지만 충동적으로 이루어지는 범죄로 나눌 수 있다. 이때 갑은 범죄자가 명확한 의도를 가진 경우는 드물며 가해자의 주관적 의도보다는 흉기의 치명성이 사망에 결정적인 영향을 미친다고 보고 있으므로 상대적으로 계획적인 범죄보다는 충동범죄를 설명하기에 적합하다. 반면 을은 범죄 피해를 유발하거나 피해의 크기를 결정하는 것은 흉기 자체가 아니라 행위자의 주관적인 의도에 의한 것이라 보고 있으므로 상대적으로 충동적인 범죄보다는 계획적인 범죄를 설명하기에 적합하다.

ㄴ. 옳다. 총기를 소지한 것 자체가 범죄 목표 달성이 용이했다는 연구 결과는 총기 소지가 상황에 따라 피해자의 순응을 쉽게 이끌어낼 수 있어서 총기를 사용하지 않고 범죄 목표를 달성하는 경우가 있다는 을의 주장을 지지하는 사례이므로 을의 설득력을 높인다.

ㄷ. 옳다. 갑에 따르면 치명적인 흉기가 사용된 범죄가 덜 치명적인 흉기가 사용된 범죄에 비해 피해의 정도가 커야 되는데, 보기의 연구 결과는 갑의 주장을 반대하는 사례이므로 갑의 설득력은 낮아진다. 반면 을은 치명적인 흉기가 덜 치명적인 흉기보다 상황에 따라 피해자의 순응을 쉽게 이끌어 내어 흉기 사용이 불필요하게 되는 경우가 있다고 주장하고 있으므로, 보기의 연구 결과는 을의 주장을 지지하는 사례이므로 을의 설득력은 높아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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