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지사항

전체 강사와 적극적인 소통을 통해 LEET 성적을 끌어올리고 합격하신 분의 후기입니다. 2022.12.11 491

이 글은 수기 이벤트 전에 수강생 분께서 자발적으로 써 주신 것이구요 ^^

현강으로 기초부터 파이널까지 수강해주신 분입니다. ^^ 신변이 드러날 만한 정보는 제가 수정하였습니다.

개인마다 자신에게 잘 맞는 방식이 다른 것이니 참고하셔서 자신에게 맞는 방식을 찾아보세요 ^^

초시 때 언어 정답 개수가 19개였기 때문에 상위 30% 정도셨다가 2023대비에 8% 이내로 상승하셨습니다.

추리논증 성적이 더 많이 오르셨는데, 추리논증 수기도 받게 되면 저의 '후기로 보는 공부법 '게시판에 업로드하겠습니다. 



1. 학점, 영어 점수. 출신학교.

 

학점: 4.19/4.5 (96.5/100)

영어(토익): 980

출신학교: KY

본 전공: 어문계열, 복수 전공

정성 요소: 제2외국어자격증, 법학 과목 24학점 수강, 교육봉사-209시간

리트: 재시 [초시 때 19/24(49.9+60.7=110.6)>재시 23/30(57.8+74.1=131.9)], 포스트 리트는 처음

나이: 24

 

2. 첫해에 리트 준비방식 및 패착 요인

 

졸업 전이라 학기를 병행하였기에 메가에서 언어, 추리 인강을 수강했으며 스터디는 따로 진행하지 않았습니다. 집리트 성적이 100점대 후반이었는데, 초시 때 리트 점수도 이와 유사하게 나와 결과적으로 인강이 제게 큰 도움을 주지 못했다고 생각합니다. 1) 인강이다 보니, 학원에서 진행되는 현강에 비해 강제성이 부족하여 몰아 들은 적이 많았던 점, 2) 학교 도서관에서 모의고사를 혼자 푸는 등 실전과 비슷한 상황에서 문제를 푸는 연습이 부족했다는 점, 3) 수강인원이 많은 두 강의를 들어 선생님께 도움을 받기 어려웠고, 이에 개별적인 전략을 세우지 못했다는 점을 주요 실패 요인으로 분석했습니다. 래서 이번 2023년 리트를 대비할 때는 학원 현강을 수강함과 더불어 절대적인 모의고사 풀이량을 늘리고 제게 잘 맞는 선생님을 찾기로 결심하였습니다.

 

3. 재도전 때 리트 준비

 

초시 때와 달라진 점을 위주로 작성하도록 하겠습니다.


1) 모의고사 응시량

학원에서 매주 선생님의  (파이널) ​모의고사를 풀었으며, 이외에도 메가, 법저, 상상 등 다양한 기관의 모의고사를 최대한 많이 응시하였습니다. 응시 경험을 늘리니, 시간을 관리하는 연습(5분 정도 남았을 때 어떻게 할 것인지 등)을 할 수 있었고 실전에서 긴장을 덜 수 있었습니다.

 

2) 배경지식

수업에서 철학, 과학, 정치 등 낯설고 어려운 소재를 쉽게 설명해주셔서 배경지식을 강의만 잘 들으면 차곡차곡 쌓을 수 있을 것입니다. 물론 배경지식만으로 문제를 풀 수 없으며 좋은 문제 풀이법도 아니지만, 용어와 소재의 친숙함은 매우 큰 무기라고 생각합니다. 선생님의 (심화) 강의를 듣고 풍부하면서도 잘 정리된 교재를 읽으며 배경지식을 쌓았고, 추천해주신 도서들을 틈이 날 때 읽으려 노력했습니다. 저는 문과였고 융합 전공을 이수하며 경제와 행정, 법 수업을 들었기에 관련 영역에서는 크게 어려움을 겪지 않았으나 과학과 기술 영역은 지문을 읽기 전부터 겁을 먹었던 것 같습니다. 실전에서 8~9지문을 푸는 것을 목표로 삼았고 기술 영역을 가장 어려워하여 과학은 포기할 수 없었습니다. 그래서 과학, 그 중에서도 가장 해볼 법한 생물을 집중적으로 배경지식을 쌓았습니다. 교재의 생물 영역도 열심히 읽고 추천해주신 도서도 읽었습니다. 실전에서 생물 제시문이 나왔고 교재에서 배웠던 내용이 지문 곳곳에 들어가 있어 몇 분 남지 않았을 때 빠르게 지문을 읽고 난이도가 쉬운 문제를 맞출 수 있었습니다.

 

3) 선지 뜯어보기

작년에는 기출 문제를 풀고 틀리거나 헷갈렸던 지문만 다시 한번 읽어보고 해설을 찾아보았습니다. 그러나 올해는 선지 분석 강의를 들으며 정·오선지 구성 패턴을 익히고 어떤 부분에서 어떻게 출제되었는지 찾아보며 문제 풀이 속도와 정답률을 높일 수 있었습니다. , 지문을 읽을 때 출제될만한 지점을 어느 정도 예상할 수 있었기에 문제를 풀 때 지문으로 다시 오는 횟수와 지점을 찾는 시간을 줄일 수 있었습니다.

 

4) 개인적인 전략+보완점 찾기

거의 매번 모의고사를 본 뒤에 시험지를 넘겨보시며 어떤 부분이 부족한지, 어떻게 보완해야 하는지 말씀해주셨는데 정말 큰 도움이 되었습니다. , 시간 관리 등에 대해서도 현실적인 조언을 해주셔서 모의고사를 보며 연습하고 실전에서도 적용할 수 있었습니다. 제 시선이 아닌 전문가의 시선에서 어떤 유형에 취약한지, 어떤 함정에 걸려드는지를 알 수 있었기에 리트까지 얼마 남지 않은 시간 동안 재정비를 할 수 있었습니다.

 

5) 주변의 격려

초시 때는 학교 앞에서 자취를 하며 리트를 준비했는데 스터디도 하지 않아 혼자 준비한다는 생각에 외롭기도 하고 더욱 힘들었던 것 같습니다. 이번에는 집과 학원에서 시험을 준비하며 외로움을 덜고 같이 준비하는 사람들도 있었기에 포기하지 않고 완주할 수 있었습니다. 선생님이 수업 중간중간에 격려와 동기부여도 해주셔서 어려움을 극복할 수 있었습니다.

 

 

4. 자소서, 면접

저는 재시이기도 하고, 면접에 자신감도 없어 안정 지원을 했습니다. 자소서와 면접 모두 황정현 변호사님의 수업을 들었습니다.

자소서는 정성 요소가 부족한 편이라 학부 수업, 그중에서도 법학 수업을 강조하여 작성하였습니다. 면접은 수업을 듣고 학원에서 지원 학교별로 짜준 스터디 이외에도 개별로 스터디를 구해 최대한 발언 기회를 늘리고 다양한 분들의 피드백을 듣기 위해 노력했습니다. 제가 지원한 이화여대는 자소서가 매우 중요하고 면접변별력은 낮은 편이었기에 자소서에 더욱 큰 노력을 기울였습니다.

 

5. 기타 소감이나 해주고 싶은 말

저는 자발적으로 질문을 잘 하지 않고 적극적으로 공부에 임하는 편이 아니기에, 앞서 적었듯 인강을 들을 때 선생님의 도움을 받지 못했습니다. 어떤 전략을 취해야 하는지, 심지어는 무엇이 부족한지조차 알 수 없었습니다. 강사의 모의고사를 풀고 해설 강의를 듣는 것에 급급하였기에, 기출문제를 열심히 뜯어본 적도, 선지를 분석해본 적도 없습니다.

메가 상담을 받을 때 저의 성향을 말씀드리니 강윤진 선생님 강의를 추천해주셨습니다. 선생님 강의의 좋은 점은 열정적으로 수업을 진행하시며 과제도 내주신다는 점입니다. 수업을 충실히 따라가고 과제를 열심히 하는 것만으로도 충분히 실력 향상을 기대할 수 있을 것이라 생각합니다. , 작년 제가 공부를 하며 가져왔던 불안감과 잘하고 있는지에 대한 의문을 떨칠 수 있었습니다. 제대로 지문을 읽는 법, 선지 구성 패턴 등을 배우며 독해력을 기르고 문제 풀이 속도를 높여 변동이 있는 모의고사에서 하방을 지킬 수 있었고 이는 자신감으로 이어져 실전에서 좋은 결과를 받을 수 있었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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